자취생활 가이드
원룸 계약 만료 전 필수 체크리스트: 보증금 무사히 돌려받는 법
집키퍼
2026. 9. 14. 16:28
이사 시즌이 다가오면 보증금을 제때, 차감 없이 돌려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. 집주인과의 마찰을 줄이고 안전하게 퇴실하기 위해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.
1. 계약 해지 통보 시기 및 방법
- 최소 2개월 전 통보: 주택임대차보호법상 계약 만료 최소 2개월 전까지는 집주인에게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알려야 합니다.
- 문자/통화 녹음 기록 남기기: 구두 통보보다는 "O월 O일 계약 만료로 퇴실하겠습니다"라는 문자를 보내고 확답 답장을 받아두는 것이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.

2. 원상복구 범위와 공과금 정산
- 자연 소모 vs 사용자 과실: 세월에 따른 벽지 변색이나 자연스러운 사용감은 원상복구 의무가 없습니다. 다만 반려동물 손상, 벽 타공, 청소 불량으로 인한 오염은 비용을 청구받을 수 있으니 미리 청소해 두세요.
- 공과금 당일 정산: 이삿날 아침 계량기 수치를 확인하여 전기(123), 수도, 가스 고객센터에 전화해 당일분까지 요금을 정산하고 납부 영수증을 집주인에게 전달하세요.
3. 보증금 반환과 장기수선충당금
- 장기수선충당금 환급: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에 거주했다면 그동안 관리비에 포함되어 납부했던 '장기수선충당금'을 관리사무소에서 내역서를 받아 집주인에게 꼭 청구하세요.